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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의원, 충남지사 출마 ‘디지털 수도 충남 만들 것’
김태흠 의원, 충남지사 출마 ‘디지털 수도 충남 만들 것’
  • 이찰우
  • 승인 2022.04.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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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충남도청 및 국회서 기자회견 ‘충남지사 출마’ 공식 선언
김 의원 ‘12년 민주당 도정 사슬 끊고...힘 있는 여당의 힘’ 강조

국민의힘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 3선)이 오는 6.1지방선거 충남도지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가지회견을 갖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는 도내 국민의힘 소속 오는 6.1지방선거 예비후보자들을 비롯해 당원 및 지지자 등이 참석해 장을 이루기도 했다.

김 의원은 “지난 12년 동안 세 번의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도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선거가 끝나면 말뿐이었던 공약으로 지역 발전은 기대만큼 되지 않았다.”면서 “도민들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도지사를 원한다. 잃어버린 12년, 무능한 더불어민주당 도정의 사슬을 끊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반세기만에 처음으로 충남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충남의 아들’ 윤석열이 정권교체를 했듯이 김태흠이 도정교체를 해내겠다.”면서 “힘 있는 집권 여당으로 프리미엄과 힘 있는 김태흠이 충남 발전에 필요한 것이 있다면 무엇이든 가져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가지회견을 갖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가지회견을 갖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 아산 연장 ▲내포신도시 완성(탄소중립클러스터 구축) ▲도내 화력발전소, LNG 복합발전소 전환 ▲육군사관학교 이전 확정 및 국립경찰병원 신설 ▲서해안 국제해양관광벨트 조성 ▲기업금융은행 설치(혁신창업 지원) 등 7대 공약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현행 8조 원 대의 국비지원을 획기적으로 늘리고, 충남 발전을 위한 정부의 규제 권한을 대폭 이양 받아 각종 현안 사업이 속도를 내도록 하겠다.”면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기반으로 규제 완화와 세제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첨단기업을 대거 유치해 충남을 디지털 수도로 만들어 충남의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최적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 김 의원은 “작년 원내대표 차점으로 낙선했다. 1년 원내대표 준비했고, 충청권 정치인으로 집권여당의 원내대표 기여를 위해 준비했다.”면서 “(대선 이후)당의 요청을 무겁게 받아들여 지사에 출마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중앙언론에서 친박계 정치인이라는 프레임이 있는 사람이다. 박 대통령께서 사면되시고 대구로 내려갔다. 전화는 아직 안 드렸다.”면서 “지금은 건강문제를 먼저 챙겨야 할 부분으로 생각한다. 시점 되면 찾아뵙고 그동안의 일들을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가지회견을 갖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가지회견을 갖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양승조 지사의 도정 평가와 관련 “양 지사 인품 및 정칙적인 선배로 훌륭하다고 본다. 많은 사람들한테 더 좋은 평가를 받을 것이라 생각한다.”면서 “다만, 충남도정은 전체로 볼 때 수도권 규제로 인한 낙수효과도 제대로 찾지 못하고 얻지 못했다. 강한 추진력을 가진 사람이 도지사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 지사의 평가를 붙잡고 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면서 “충남 발전을 다 같이 최선을 다해서 앞당겨야 하는 시대적 시점에 도지사는 도민의 대표로 대변자로, 결과를 만들어내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역대결과 관련 “인구문제만 가지고 유불리 따지는 것은 적절치 않다. 과거에는 국민의힘이 약세였지만 지금은 서울과 경기에서 우위 또는 팽팽한 상황이다.”면서 선을 그었다.

보령시.서천군 지역구 보궐선거와 관련 “후보 확정되고 출마를 하면 당연히 국회의원직 내려놓게 되어 있다. 현재 여야 현직 국회의원 가운데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우들이 있어 이런 부분 함께 고민하고 있다. 보폭 맞추지 않을까 한다.”면서 “국민의 눈살을 찌푸리는 이런 생각하지 않겠다. 중앙당과 함께 지역구 예상 후보군으로 2~3명 정도 추수리고 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가지회견을 갖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13일 오전 10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가지회견을 갖고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태흠 의원은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 이어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이어 가질 예정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지난 12일 11개 시.도단체장 경선 후보자를 확정, 발표했다.

충남도지사 경선에는 김동완 전 의원과 김태흠 의원, 박찬우 전 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된다.

앞서 지난 20대 대선 직후 이준석 당 대표와 김기현 원내대표가 ‘충남지사 출마’ 권유를 수용하고 출마지사 출마를 공식화 했다.

충남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김태흠 의원(충남 보령.서천, 3선)은 지난 10일 입장문을 통해 ‘30년 정치 인생에 샛길은 없었다’며 충남도지사 경선을 요청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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