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천군에서 29일 코로나19 2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지난 22일 발생한 외국인 노동자 확진자 접촉에 따른 자가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천#307(충남#17891) 확진자와 서천#308(충남#17892) 확진자는 22일 발생한 서천#277(충남#16948).서천#280(충남#16951)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군 방역 당국은 격리 중 확진으로 이동 동선 등은 없는 것으로 밝혔다.
앞서 군은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사적모임 4명과 연말연시 모임 자제 및 마스크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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