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에서 28일 코로나19 4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
증상 발현에 따른 확진 2명과 증상 발현에 따른 입원 전 검사에서 1명, 확진자 접촉에 따른 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전파하고 6인 사적모임,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10대 서천#342(충남#23306) 확진자는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40대 서천#343(충남#23307) 확진자는 타 지역 방문 후 증상 발현에 따른 자발적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 서천#344(충남#23308) 확진자는 증상 발현에 따른 입원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10대 서천#345(충남#23309) 확진자는 지난 22일 발생한 10대 서천#328(충남#21133) 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군 방역 당국은 보건소 선별진료소 등에서 총 239건의 검체 검사를 진행하고, 확진자 발생에 따라 심층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찰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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